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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찾았다”…1년 만 컴백 드리핀의 청춘공감 ‘뷰티풀 메이즈’ [종합]

그룹 드리핀이 1년 만의 컴백을 맞아 리스너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드리핀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동윤은 “1년 만에 돌아왔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앨범 준비도 하고 연습도 하면서 팀워크를 키웠다. 오랜만의 활동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차준호는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애정이 많이 담겼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성과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아이돌 그룹으로서 1년이라는 짧지 않은 공백을 보낸 데 대해 차준호는 “이전 앨범에서 콘셉트를 많이 했던 만큼 이제는 방향성을 더 찾으려 했다. 고민을 많이 하고 명확한 노래를 찾기까지 시간이 걸린 것 같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활동에는 주창욱이 건강상 문제로 활동에 나서지 못한다. 차준호는 주창욱의 빈자리에 대해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준비 과정에서 주창욱이 많이 응원을 해줬다”며 “그래서 빈자리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옆에서 응원을 해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이 더 컸다”고 말했다.차준호는 “아무래도 동선이 바뀌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끼리의 합을 더 많이 신경 쓰고 연습도 많이 했다”며 “그래서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타이틀곡 ‘뷰티풀 메이즈’는 신스팝 사운드를 베이스로 업템포 리듬을 결합해 완성한 뉴 웨이브 장르의 곡으로, 어긋난 방식의 사랑과 이별, 그 감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아픔을 ‘미로’라는 매개체를 통해 풀어낸다.곡에 대해 차준호는 “훅 부분이 굉장히 중독성 있는 노래”라며 “우리의 퍼포먼스와 어우러져서 무대를 보는 맛이 있다. 도입부에 휘파람 소리가 고조되는 게 인상적이고 청춘의 사랑과 이별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느낌에 대해 이협은 “이번 ‘뷰티풀 메이즈’도 고음 애드리브 파트가 없지 않은데 지금까지 콘셉추얼한 노래를 많이 해서 이번엔 좀 더 편안한 느낌”이라며 “이지리스닝하게 들려주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차준호는 “이번 노래는 사랑과 이별에 대한 고뇌를 담은 곡이다. 청춘과 맞닿아있다고 생각하고 많은 분들에게 공감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이협은 “청춘이 사랑도 하고 고민도 있는 시기인데 그런 걸 같이 공감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드리핀은 지난해 그래미에서 ‘주목할 보이 그룹’으로 선정된 바 있다. 차준호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려서 잠재력을 보신 것 같아 감사했다”며 “이번엔 현 시점 저희가 청춘을 살고 있다고 생각해서 어른미와 청춘미의 사이에 있는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협 역시 “이번에 새롭게 보여드리고 싶은 부분은 청춘들과 서로 공감할 수 있고 저희도 위로 받고 위로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이협은 “음원 성적이나 수상도 중요하지만 멤버들끼리 더 만족할 수 있는 무대였으면 좋겠다. 저희가 활동하면서 시야도 넓어지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기준치가 올라가다 보니 기준치를 넘어서는 게 목표다. 드리밍(팬덤명) 분들과는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많이 만나면서 좋은 추억을 쌓고 싶다”고 덧붙였다.드리핀은 2022년 ‘빌런’, ‘빌런 : 제로’, ‘빌런 : 디 엔드’를 통해 자신들만의 강렬하고 웅장한 ‘빌런즈 에라’ 세계관을 완성했다. 이후 지난해엔 ‘세븐 신스’를 통해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콘셉트로 또 한 번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했다. 이번 ‘뷰티풀 메이즈’는 전작과는 180도 다른 청춘 콘셉트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드리핀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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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알렉스, 팀 탈퇴한다…“6인 체제 활동” [공식]

그룹 드리핀의 멤버 알렉스가 탈퇴한다.28일 드리핀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알렉스의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소속사는 “알렉스는 향후 개인 진로 등을 위해 오랜시간 논의를 진행했다”며 “심사숙고 끝에 본인 및 부모님과 협의해 알렉스군은 드리핀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편 드리핀은 2020년 10월 7인조 보이그룹으로 데뷔했다. 알렉스의 탈퇴로 드리핀은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다음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항상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 드리핀 멤버 알렉스군의 향후 활동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말씀드립니다.당사와 드리핀(DRIPPIN) 멤버 알렉스군은 향후 개인 진로등을 위해 오랜시간 논의를 진행해 왔습니다.이에 심사숙고 끝에 본인 및 부모님과 협의하여 알렉스군은 드리핀으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도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울림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해준 알렉스군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사는 알렉스군과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알렉스군의 새로운 앞날을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 할 것 입니다.또한 드리핀(DRIPPIN)은 앞으로 6인 체제(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7.2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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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광인 성인가요] 실버세대의 추억과 향수 되살릴 ‘7080 DJ 문화축전’

새까맣게 잊고 지내던 음악다방의 추억과 향수를 되살릴 수 있는 멋진 행사가 마련됐다. 50대 이상의 실버 세대라면 누구라도 관심을 가질만한 ‘7080 DJ 문화축제’가 8월 2일과 3일 오후5시 서울 녹번동 은평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사)한국방송디제이협회(회장 최성훈) 주최로 열리는 ‘7080 DJ 문화축제’는 산업화의 주역인 은퇴 세대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레트로 감성에 관심 있는 MZ세대의 7080 DJ문화의 체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음악다방 하면 달걀노른자를 띄운 모닝커피나 도라지 위스키 한 잔을 시켜놓고 철자도 잘 모르는 팝송 제목을 리퀘스트 용지에 쓰면서 폼 잡던 젊은 시절의 자화상이 떠오른다. 음악다방마다 무슨 LP가 그렇게 많은지, 또 DJ들은 그 많은 판들 중에 숨어 있는 신청곡을 어찌도 그렇게 빨리 찾아내는지 신기한 일이었다.만나기로 약속한 애인이나 친구가 늦거나 오지 못한다고 걸어오는 전화를 친절하게 바꿔주던 DJ의 멋진 목소리가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떠오르기도 한다. 앤디 윌리엄스의 팝송 ‘트라이 투 리멤버’(Try To Remember)나 김정호의 ‘하얀 나비’의 구슬픈 멜로디가 아득하게 들려오는 것 같기도 하다. ‘7080 DJ 문화축제’는 1970년대와 80년대 공중파 방송국과 다운타운 DJ들의 개성과 재치 넘치는 ‘DJ 쇼’와 함께 가수가 등장해 관객들의 리퀘스트를 받아 직접 노래하는 공연으로 이어지는 이색적인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추억의 팝송 뮤직 비디오 쇼’도 마련된다.8월 2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1일차 공연은 대구MBC 라디오 디제이 출신 정영준의 사회로 진행된다. ‘조규민의 오프닝 DJ 쇼’에는 가수 강은철이 출연해 히트곡 ‘삼포로 가는 길’ 등을 노래한다. 이어서 ‘도길영의 DJ 쇼’가 열리며 가수 신계행이 나와 ‘가을사랑’ 등을 노래한다. ‘강해룡 DJ 쇼’에는 ‘연인’을 히트시킨 가수 한승기가 출연한다. 2일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장필순 DJ 쇼’에는 가수 백영규와 친구들이 등장해 ‘슬픈 계절에 만나요’ 등의 히트곡들을 노래한다. 8월 3일 목요일 오후 5시 열리는 2일차 공연은 하심의 사회로 축제의 막을 올리며 ‘장필순 오프닝 DJ 쇼’에는 가수 양하영이 나와 히트곡 ‘갯바위’ 등을 노래한다. 이어서 ‘주광 DJ 쇼’에는 가수 한승기가 출연해 히트곡 ‘연인’ 등을 열창한다.이어지는 ‘최혜정 DJ 쇼’에는 김연숙이 등장해 히트곡 ‘그날’ 등을 부른다. ‘한용진 DJ 쇼’에는 임지훈이 나와 기타를 연주하며 ‘회상’ 등을 부른다. 끝으로 진행되는 ‘조규민 DJ 쇼’에는 백영규와 친구들이 나와 ‘잊지는 말아야지’ 등 히트곡들을 부르며 ‘7080 DJ 문화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가수들의 공연이 포함된 DJ 쇼가 열리기 전인 8월 2일 오후 3시에는 공연장에서 ‘추억의 팝송 뮤직비디오’가 상영된다. 2일차인 8월 3일 오후 3시에도 ‘추억의 팝송 뮤직비디오’가 상영된다.‘7080 DJ 문화축제’를 개최하는 최성훈 한국방송디제이협회장은 “은퇴한 실버세대가 젊은 시절 즐겨 찾던 음악다방의 추억을 되살리고 좋아하던 가수들의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했다”라고 행사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요즘 젊은 세대에게도 1970년대와 1980년대 유행했던 통기타와 다방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되니 젊은이들이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커피라면 스타벅스에서 마시고 너나 할 것 없이 핸드폰에 얼굴을 처박은 채 대화를 잊고 사는 21세기의 젊은이들에게 7080 시절의 낭만과 백영규 강은철 양하영 임지훈 신계행 한승기 등 추억의 스타들이 불러주는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마당이 마련된 셈이다.‘7080 DJ 문화축제’는 2023년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육성사업으로 마련된 행사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가 협찬하고, 차트코리아 한국음반산업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 한국가수협회가 후원하며, 차트코리아가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한다.석광인 대기자전 스포츠조선 연예부장전 예당미디어 대표현 차트코리아 편집인 2023.07.26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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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드리핀, 신인 이미지 던진 성숙美 [종합]

그룹 드리핀이 7가지 죄악을 품은 극강의 세계관으로 돌아왔다.19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드리핀의 싱글 3집 ‘세븐 신스’(SEVEN SINS) 발매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드리핀의 새 싱글 ‘세븐 신스’는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드리핀은 죄악의 이미지를 각 멤버별로 부여받아 서로 다른 매력으로 완벽하게 풀어냈다.이날 드리핀은 먼저 5개월의 공백기 동안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말했다. 차준호는 “5개월 동안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다”며 “3월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현지 팬분들과 열심히 소통도 했다. 동시에 지금 앨범을 준비하며 바쁘게 보냈다”고 전했다. 단편영화를 찍었다는 의외의 소식도 전해졌다. 김민서는 “이번 앨범에 멤버를 상징하는 물건이 각각 있다. 그 물건을 통해서 CGV에서 단편영화를 찍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열심히 준비했다”며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이어 리더 황윤성은 ‘세븐 신스’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이전 드리핀의 앨범과 다르게 더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가 담겼다고 한다. 황윤성은 “많은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이번 앨범을 가장 잘 소화한 멤버로는 이협을 뽑았다. 강렬하고 몽환적인, 나른한 이미지와 찰떡이라는 이유였다.주창욱은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세븐 신스’를 두고 “전체적인 곡 분위기가 드리핀의 한층 더 성숙함을 담아냈다”며 “후렴이 굉장히 중독적이기 때문에 많이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드리핀은 타이틀곡 ‘세븐 신스’ 무대를 선보인 후 진솔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드리핀은 그동안 ‘빌런 : 디 엔드’를 통해 총 3부작의 ‘빌런즈 에라’ 세계관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 바 있다. 차준호는 전작에 선보였던 ‘빌런 시리즈’와 비교하며 “이전에는 딥하고 나쁜 느낌을 보여드리려 했다면, 이번에는 저희의 음악적으로 더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세계관의 시작이라기보다 앨범의 콘셉트와 무드에 더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구체적인 ‘성숙함’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황윤성은 “음악과 퍼포먼스적으로 성숙해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제는 신인의 느낌이 아니지 않나. 그 느낌을 벗어내고 어른스러운 느낌을 보여드리기 위해 춤과 표정에 더 무거움을 담아냈다”고 했다. 이 외에도 퍼포먼스를 더 잘 드러내기 위해 운동을 통해 완벽한 신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어느덧 데뷔 4년 차가 된 드리핀은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그룹이 발전된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이협은 “실력적인 부분과 외면과 내면 등 전반적으로 다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고 말했다.드리핀의 최종 목표는 두 가지다. 팬들과 함께 오랫동안 음악을 한다는 것, 드리핀의 음악을 더 많은 대중에 각인시키는 것이었다.한편 드리핀의 타이틀곡 ‘세븐 신스’는 하이퍼 슬로우 잼 장르의 곡으로, 서사를 완성하는 죄의 근원이자 구원의 대상인 주인공의 시선으로 갈등이 전개된다. 이날 오후 6시 공개.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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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차준호, 엉덩이 하트 댄스에 준케이 "새로운 하트다!" 극찬

드리핀이 ‘아돌라스쿨3’에서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한다. 드리핀은 7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 ‘아돌라스쿨 26대 홍보모델’이 되기 위한 ‘단장즈’ 준케이와 이기광의 테스트에 도전한다. 우선 드리핀은 ‘최고의 빌런’ 뽑기에 나선다. 여기서 이협은 “주창욱 귀를 노린다”는 독특한 취향을, 황윤성은 ‘드리밍(팬덤)’에 집착한다는 고백을 쏟아낸다. 그러던 중 이협은 멤버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최고의 빌런’에 등극하는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이에 멤버들은 “상 받는 거다”라고 칭찬하고, 이협은 뒤늦게 크게 기뻐하며 “영광스럽게 빌런이 됐다”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최고의 빌런’으로 뽑힌 이협은 ‘셀프브리핑 TIME’에 혼자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협은 ‘멋지고 쿨하게 트렌드를 이끌어 가겠다’라는 드리핀의 팀 이름 뜻부터 비주얼, 실력 등 여러 가지 장점을 설파한다. 특히 “제일 키가 큰 멤버가 183cm다”라고 하는데, 이를 들은 이기광은 “좋겠다”라며 부러움을 토한다. 아울러 이협은 ‘큐티 섹시 맏형’이라는 셀프 소개를 시작으로, ‘곰도리더’ 황윤성, ‘반전 딥보이스’ 김동윤, ‘최장신 멤버’ 주창욱, ‘차비드’ 차준호, ‘온몸이 뾰족한 최강 까지’ 김민서, 이날 등신대로 함께한 ‘막내’ 알렉스까지 일곱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소개한다. 그런가 하면, 팬들의 사전 제보로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김민서의 전매특허 ‘파리지앵’ 댄스부터 차준호의 귀여움이 폭발하는 ‘하트’ 댄스, 김동윤의 동굴 보이스로 재해석한 지코의 ‘걘 아니야’ 무대, 황윤성의 창작 안무 등 매력 발산 시간이 펼쳐져 스튜디오를 달군다. 특히 차준호의 애교 넘치는 ‘하트’ 댄스를 감상한 이기광은 “엉덩이로도 하트를 그리는 거냐?”라고, 준케이는 “새로운 하트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낸다. 차준호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시 한번 엉덩이 하트 댄스를 선보인다. 드리핀의 7인 7색 매력은 7일(수) ‘아돌라스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된다. 7일(수) 오후 6시에는 이진혁&윤지성, 오후 9시에는 시크릿넘버의 생방송이 준비돼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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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TMI 사전 제보 받는다...준케이X이기광과 케미 예고

아이돌 드리핀(DRIPPIN, 이협, 황윤성,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에 대한 사전 제보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돌플러스(idolplu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최근 "아돌라스쿨3 #홍보ON아이돌 사전제보 이벤트, #아돌라스쿨 홍보단 입단하러 퍼포먼스 끝판왕 #DRIPPIN 출격‼️ #드리핀 TMI 제보하고 선물 받을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라는 글과 함께 관련 포스터가 올라왔다. 24일 오후 9시 드리핀은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 생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드리핀 멤버들은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와 이기광과 만나, '제 26대 홍보모델' 검증을 위한 미션과 게임에 임한다. 우선 이들은 오프닝 상황극인 '지금 우리 아돌라스쿨은'에서 홍보부실을 점령한 여섯 빌런으로 등장해 예능감을 뽐낸다. 올해 '빌런 3부작'을 선보인 드리핀인 만큼 멤버들은 각기 본인이 최고의 'OO 빌런'임을 입증한 뒤 최고의 빌런 뽑기에 나서는 것. 특히 '최고의 빌런'에 등극한 1인에게는 '셀프 브리핑 TIME'을 혼자 발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 'TMI 이벤트'에서 접수된 사전 제보를 바탕으로 멤버들의 매력을 파헤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아이돌플러스(idolplus)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2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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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황윤성-주창욱, 코로나 19 확진…목감기 증상 [전문]

DRIPPIN(드리핀) 멤버 황윤성, 주창욱이 코로나 19에 걸렸다. 1일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황윤성과 주창욱은 목감기 증상이 있어 추가 PCR 검사를 실시, 이날 오전 양성 반응을 보였다. 1월 31일 실시한 PCR 검사에선 음성이 나왔으나 잠복기를 거쳐 양성으로 확인됐다. 소속사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황윤성, 주창욱은 가벼운 목감기 증상이 있다"고 했다. 이들에 앞서 확진을 알린 이협, 차준호 또한 격리 중이다. 김동윤, 김민서, 알렉스는 잠복기를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PCR검사를 하기로 했다. 다음은 울림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DRIPPIN(드리핀) 멤버 황윤성, 주창욱이 2월 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월 31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목감기 증상이 있어 추가 PCR 검사를 진행했고 1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황윤성, 주창욱은 가벼운 목감기 증상이 있으며 31일 양성 판정을 받은 이협, 차준호 또한 격리 중으로 어제 안내드린 목감기 외 다른 증상이 없음을 안내드립니다. 김동윤, 김민서, 알렉스와 관련 스태프는 자가격리 중으로 잠복기를 고려하여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2.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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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차준호·이협, 코로나19 확진… "모든 활동 중단"

드리핀 차준호·이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드리핀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31일 '드리핀 이협·차준호가 3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30일 오전 음악방송 출연을 위해 진행한 자가키트에서 차준호가 양성으로 확인돼 멤버 전원이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31일 오전 이협·차준호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차준호·이협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림은 '현재 이협·차준호는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는 자가격리 중으로 잠복기를 고려해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또한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DRIPPIN(드리핀) 멤버 이협, 차준호가 1월 3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30일 오전 음악방송 출연을 위해 진행한 자가키트에서 차준호가 양성으로 확인되어 멤버 전원이 PCR 검사를 진행했으며 31일 오전 이협, 차준호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협, 차준호는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는 자가격리 중으로 잠복기를 고려하여 지속적인 PCR 검사 및 자가 키트 확인을 진행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1.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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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차준호 코로나19 자가검사 양성 확인

신예 그룹 드리핀의 차준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돼 PCR 검사를 진행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30일 차준호가 음악방송 출연을 위한 자가키트 검사를 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PCR 검사를 진행해 결과는 내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또 다른 멤버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알렉스는 자가 키트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현재 무증상 상태이나 선제적 방어 차원에서 PCR 검사를 진행 예정이다. 드리핀은 멤버의 코로나19 증상 여부에 따라 이날 열리는 음악방송에는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영상통화 팬 사인회 또한 연기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추후 스케쥴과 관련한 부분을 다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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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준호 '쇼케를 찢었다'

드리핀(DRIPPIN)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 멤버들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6.29/ 2021.06.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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